허브 발아 기록 두 번째입니다.
직접 만들어서 설치한 스마트 씨앗 발아기를 이용해서 허브 발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.
이번에는 11일 ~ 20일 사이의 현황을 정리했습니다.
첫 번째 기록은 아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.
11일 ~ 12 일 째
새롭게 발아한 허브는 없습니다.
고개를 내민 허브들이 조금씩 커가고 있네요
11일째 - 램스이어, 허하운드, 아미초
11일째 - 아티초크
11일째 - 바질들
11일째 - 전체
13 ~ 14일째
안방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웃자라는 녀석들이 있어 베란다에 며칠 두기로 했습니다.
그 사이 성요한초(세인트 존스워트)가 올라왔습니다.
한련화와 소렐 중에 큰 녀석들은 조금 더 큰 곳으로 이식했습니다.
13일째 - 아미초, 허하운드
13일째 - 램스이어
14일째 - 유칼립트스(타스마니안 블루검)
15 ~ 16일째
허브 모종들을 다시 집안의 스마트 발아기로 옮겼습니다.
이번에는 안방이 아닌 거실에 놓았습니다.
거실 온도는 17~21도 사이이기 때문에 안방보다 조금 덜 덥기 때문입니다.
15일째에는 보리지와 아티초크를 이식했습니다.
지금까지 총 4종을 이식한 셈입니다.
16일째 보니 한련화에는 새로운 잎이 나왔네요.
조금 웃자라는 것 같아 걱정했는데, 베란다에 잘 적응해 커가고 있습니다.
15일째 - 보리지
15일째 - 보리지
15일째 - 보리지
15일째 - 소렐, 아티초크, 보리지
16일째 - 한련화
17일 ~ 18일째
스마트 씨앗 발아기가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
LED 켜는 시간을 오전 8시 ~ 오후 11시로 늘렸습니다.
17일째 - 멕시코 민트
17일째 - 에키네시아
18일째 - 보리지
18일째 - 아티초크
19일 ~ 20일째
거실에서 LED 켜는 시간을 늘려서인지 웃자라는 현상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.
특히 딜, 고수, 회향 같은 산형과 허브들이 많이 웃자랐는데, 이제 조금씩 튼튼해져 갑니다.
19일째
19일째
19일째
19일째
20일째 - 한련화
20일째 - 유칼립투스 레몬센티드검
20일째 - 아미초
20일째 - 야로우, 성요한초, 워터크래스
20일째 - 워터크래스, 카모마일(로만), 카모마일(저먼)
20일째 - 담배
20일째 - 피버뷰
20일째 - 고수
20일째 - 바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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